토탈리빙, 국산 사계절용 아이스박스 선보여

국산 아이스박스만을 취급해온 토탈리빙이 "기능성·견고함을 갖춘 사계절용 아이스박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캠핑족이 늘었다. 이 때문에 신선하게 음식을 유지할 수 있는 아이스박스도 최근에는 계절을 불문하고 비교적 고른 수요를 보이는 편이다. 

여름철 압도적인 수요를 자랑하던 예전과 달리 아이스박스 이용이 더욱 대중화됐다"라며 "아이스박스는 식재료와 음료, 술 등을 담아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고,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어 캠핑이나 물놀이를 비롯한 각종 야외 행사에 필요한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때문에 아이스박스는 식품을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견고해야 한다. 

최근엔 어느 계절에나 사용하는 만큼 오래 사용해도 튼튼해야 하며, 제품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빠른 A/S가 가능한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라며 "또한 휴대용, 캠핑용, 업소용 등 용도에 따라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재질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사이즈의 제품이 출시돼 있는 만큼 사용 용도와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이어 “요즘 아이스박스는 계절에 무관하게 여러 야외활동과 휴가, 각종 행사에서 사계절 사용되므로, 

기능과 디자인은 물론, 견고함에 체계적인 A/S서비스를 갖춘 브랜드를 찾아야 한다”라며 

"아이스박스는 제품규격과 용도가 다양해 마트 등에 진열하는 데 한계가 있어 인터넷 주문이 많아지는 추세인만큼 

더 꼼꼼히 확인한 후 구매해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승인 2021.08.03 15:11

출처 : 시선뉴스(http://www.sisu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