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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노승애 기자
폭우가 쏟아지는 장마철에는 빗물로 인한 미끄러짐 등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우산빗물제거기, 우산비닐커버와 같은 제품의 배치가 중요하다. 이는 안전상의 조치뿐만 아니라 실내의 더럽힘 방지를 통한 시설 이미지 상승 등의 역할도 한다. 하지만 최근 우산 비닐 폐기에 따른 환경적인 문제 또한 제기되고 있어 우산비닐커버를 대체할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우산빗물털이기’(일명 우산빗물제거기)가 거론되고 있다. 비에 젖은 우산을 우산 털이기에 넣고 강하게 2~3회 털어주면 빗물이 제거돼 건물 내 빗물 유입을 예방할 수 있다.
우산빗물제저기는 우산 접촉부위 재질이 극세사 또는 특수 매트로 제작된다. 여러 번 사용해도 물기가 스며들지 않고 아래 받침대로 흐르는 특징이 있다.
아직 출시 초기 단계라 관공서나 공공시설, 환경우선 관련 장소 등을 위주로 시범적으로 설치가 되고 있다. 하지만 우산빗물제거기는 기존에 사용하던 일회용 우산 비닐의 구매비용, 폐기비용, 인건비 등을 모두 없앤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제품이라는 점에서, 향후 우산포장기를 대체할 상품으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토탈리빙 담당자는 “우산빗물제거기는 외국에선 벌써부터 사용되고 있는 제품으로, 최근 비닐폐기로 인한 국내 환경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일회용 우산비닐을 대체할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우산빗물제거기의 성능에 대해 “관련 업체들에서 우산빗물제거기에 대한 오랜 연구를 통해 향상된 성능의 우산 빗물 털이개도 출시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무엇보다도 우산탈수기와 우산빗물털이개는 경제적인 면에서 보더라도 일회성 우산비닐 사용에 따른 낭비를 예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는 제품이다. 친환경 제품이 더욱 중요시 여겨지고 있으며, 일회용품에 대한 규제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우산빗물털이개로의 교체는 당연한 흐름으로 보인다.
한편 토탈리빙 관계자는 “인기에 힘입어 시중에 성능이 떨어지는 유사 상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어 구매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노승애 기자 adv0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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