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리빙 공지사항입니다.
토탈리빙, 국내산 우산빗물제거기, 성능과 품질 인정 받아
이홍규 승인 2018.08.28 10:34
최근, 환경당국과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일회용 제품 사용 제한에 맞물려 비 오는 날 젖은 우산을 비닐로 포장하는 우산포장기의 수요가 급감하고 있다. 이에, 이를 대체할 상품으로 우산빗물제거기(일명 우산빗물탈수기)가 각광 받으며 다양하게 출시되는 추세다. 현재, 관공서나 공공시설 위주로 우산빗물제거기의 많은 관심과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우산빗물제거기는 환경오염 및 비닐 구매 비용을 줄이는 데 일조한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비에 젖은 우산을 우산 털이기에 넣고 강하게 몇 번만 털어주면 빗물이 제거돼 건물 내 빗물 유입을 예방할 수 있고, 여러 번 사용해도 물기가 스며들지 않고 아래 받침대로 흘러 경제적이기 때문이다.
물론, 초기단계로 아직까지는 사람이 수동으로 털어야 하는 제품들이 주를 이루며, 그로 인해 젖은 우산을 터는 강도나 횟수 등에 있어 차이가 생길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또한, 급작스러운 우산비닐 제한으로 인해 충분한 연구와 실험 등이 뒷받침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우산빗물탈수기도 출시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에, 우산 빗물과 관련된 제품을 오랫동안 취급해 온 토탈리빙 담당자는 “최근 비닐폐기로 인한 국내 환경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일회용 우산비닐을 대체할 방안으로 우산빗물제거기가 주목 받고 있다. 하지만, 인기에 힘입어 시중에 성능이 떨어지는 유사상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기에, 구매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자사는 일회성인 우산비닐의 환경적, 비용적인 문제를 오래 전부터 예견하고 우산빗물제거기에 대한 충분한 연구와 실험을 거쳐 우수한 품질 및 디자인의 제품만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대형 관공서나 공공시설, 빌딩, 병원 등에 대량 납품 중이다”고 덧붙여 전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홍규 기자
비밀번호 : 비밀댓글
/ byte
비밀번호 :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비밀댓글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본 결제 창은 결제완료 후 자동으로 닫히며,결제 진행 중에 본 결제 창을 닫으시면 주문이 되지 않으니 결제 완료 될 때 까지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