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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리빙 '품질과 가격 앞선 국내산 쓰레기봉투로 분리수거..'
[글로벌경제신문 장현순 기자] 승인 2018.04.30 14:58
(사진=토탈리빙)
가정이나 사회 생활 구성원의 규모가 급격히 적어지고 구성원 형태가 소규모, 핵가족화, 세분화되면서, 생활 쓰레기 양이나 가짓수도 덩달아 다양해지고 있다. 1인가구 증가에 따른 일회용 컵이나 그릇, 비품 등의 사용량이 늘어나고, 편의점을 중심으로 한 생활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일반쓰레기는 물론, 재활용 가능한 캔과 병류 및 플라스틱류의 쓰레기 배출량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에 반해 분리수거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아, 쓰레기와 냄새로 몸살을 앓는 지역들이 늘어나며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가장 좋은 방안으로는 쓰레기를 최대한 줄이고 분리수거를 엄격히 실시해 자원을 재활용하는 것이지만, 이는 말처럼 쉽지가 않다. 협조가 부족한 것이 대표적인 이유로 꼽힌다. 협조가 부족한 원인은 다양한데, 그 중 하나는 사용 후 버리는 쓰레기와 폐기물들이 비위생적이고 더럽다는 인식이다.
이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쓰레기 비닐 봉투’이다. 특히, 공공생활을 하는 공공장소나 관공서, 회사, 학교 등에서는 쓰레기통이나 분리수거함을 통 자체로 사용하기보다, 내부에 분리수거용 쓰레기 비닐 봉투를 넣어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그렇게 할 경우 위생은 물론, 시각적인 깔끔함과 제대로 된 재활용 분리수거에도 훨씬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다양한 국내산 공공 생활용품을 취급하는 토탈리빙은 분리수거와 관련된 제품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업체다. 업체 담당자 말에 의하면 “품질이 떨어지는 저가의 중국산 제품에 맞서, 제품 일체를 국내 생산으로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며 “개인이 아닌 공공생활이 이루어지는 장소에서 사용하는 분리수거함 및 쓰레기통은, 내부에 쓰레기봉투를 넣고 사용하면 청결과 위생적인 면에서 훨씬 좋다. 이에 최근, 쓰레기 봉투구매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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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신문 장현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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